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백자 달항아리 (무광, 높이46㎝, wp763)
[개인소장 보물(조선 17~18세기) 재현]

() 해외배송 가능

기본 정보
상품명 백자 달항아리 (무광, 높이46㎝, wp763)
[개인소장 보물(조선 17~18세기) 재현]
판매가 1,700,000원
적립금 17,000원 (1%)
원산지 대한민국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부가설명 택배 배송 불가 상품(퀵배송/방문수령만 가능)
고객센터(031-637-6555)로 문의바랍니다.
상품요약정보 보물 1441호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소장품(17~18세기) 재현
크기 Ø46 * h46 ㎝
작가 봉금 이순구
배송비 5,000원 (7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

* 결제 확인 후 발송되며, 택배 접수 마감은 오후 2시입니다.
* 당일배송 가능지역 확인은 고객센터031-637-6555로 문의주세요.
* 해외배송은 우체국 EMS를 통해 대리접수 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 당일배송과 해외배송은 별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 대형 도자기, 단지 등 일부 품목은 택배 배송이 불가능합니다. 해당 품목의 배송방법은 고객센터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오동박스포장
기념문구받침대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3678 백자 달항아리 (무광, 높이46㎝, wp763)
[개인소장 보물(조선 17~18세기) 재현]
1700000

전통보자기포장은 오동박스와 함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선물포장 안내 ☞


받침대가 있는 상품은 기념문구받침대 또는 접시/도판 받침대 중 택 1 바랍니다.
기념문구받침대 안내 ☞


기념문구받침대 / 전사 / 오동박스실크인쇄 내용은
doyenong@hanmail.net으로 인쇄 내용과 시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문구인쇄 안내 ☞


기념문구받침대에 부식판 인쇄를 추가하실 경우
[부가상품 > 부식판]상품을 함께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부식판 상품보기 ☞


도자기에 전사 인쇄를 할 경우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도자기 전사인쇄 상품보기 ☞   


오동박스포장인쇄를 원하면
[부가상품 > 실크인쇄]상품을 함께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오동박스 실크인쇄 상품보기 ☞


네이버 페이로 해외배송구매는 불가하니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상세페이지 하단 "구입시 꼭 알아두세요!"를 반드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백자 달항아리 (무광, 높이46㎝, wp763)
[개인소장 보물(조선 17~18세기) 재현]
수량증가 수량감소 1700000 (  1700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백자 달항아리>>

백자 달항아리는 보통 높이가 40cm 이상 되는 대형으로, 둥글고 유백색(乳白色)의 형태가 둥근 달을 연상하게 되어 일명 ‘달항아리’라고도 불린다.

조선 17세기 후기~18세기 전기의 약 1세기 동안(특히 18세기 전기 50년간) 조선왕조 유일의 관요(官窯) 사옹원(司饔院)의 분원(分院)

백자제작소(경기도 광주)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당시 광주지역에 산포해 있던 340여 개소의 가마 가운데 금사리 가마에서 주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크기가 대형인 탓에 한번에 물레로 올리지 못하고 상하 부분을 따로 만든 후, 두 부분을 접합하여 완성한 것으로 성형(成型)과 번조(燔造)가 매우 어렵다.

순백의 미와 균형감은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우리나라 백자의 독특하고 대표적인 형식이다.

-출처: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보물 1441호 달항아리>>

높이 44.5㎝, 입지름 18.2㎝, 밑지름 17.7㎝ 크기로 높이에 비례하여 몸통의 크기도 적당하며

입과 굽 지름의 비례도 좋아서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며 단정해 보인다.

입과 굽은 급하게 외반되고 몸통도 둥근 모습보다 마름모 형태로 연결되어 비교적 직선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좌우대칭은 비교적 잘 이루어졌고 유약은 비교적 두껍고 윤택하며 태토의 색은 엷은 유백색을 띤다.

-출처: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백자 달항아리 이야기>>

백자 달항아리는 흰 바탕색과 둥근 형태가 보름달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단, 보름달처럼 완벽하게 둥그런 모습이 아니다.

위와 아래의 몸통을 따로 만들어 붙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만든 사람의 손맛에 따라 둥근 형태가 각기 다르다.

그 부분을 칼로 깎거나 매끈하게 다듬어 달처럼 둥글게 만드는게 불가능한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지 않은 것은 조선 백자가 자연스러움을 추구했기 때문이다.

완벽하고 인위적인 아름다움 보다는 약간 불완전하지만 인간적인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다. 그래서 달항아리는 무한의 관용(寬容)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렇듯 달항아리는 완벽한 대칭과 조형미 보다는 부정형의 둥근 것이 그 멋이고, 그 멋에 대해 국립박물관장이었던 최순우 선생은

“흰빛의 세계와 형언하기 힘든 부정형의 원이 그려 주는 무심한 아름다움을 모르고서 한국 미의 본바탕을 체득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아주 일그러지지도 않았으며 더구나 둥그런 원을 그린 것도 아닌 이 어리숙하면서 순진한 아름다움에 정이 간다."고 하였고,

조선 후기 실학자 이규경은 "우리의 자기는 순백한 것이 으뜸이다. 오히려 그림을 그리면 이에 미치지 못한다.

그래서 백자는 보는 사람에게 담담한 모양과 색을 통해 한없이 대화를 나눌수 있게한다.",

그리고 고고학자인 김원룡 선생은 “이론을 초월한 백의(白衣)의 미”라고 노래했다.


<<작가 약력>>

봉 금  이 순 구


구입시 꼭 알아두세요!

크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도자기는 수공예품입니다. 수공예품 특성상 상세 설명에 기재된 크기에서 ±0.5~2㎝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색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제작시기에 따라 흙이나 유약이 차이로 인해 빛깔이 다를 수 있습니다. 분청은 동시기의 제품에서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성질이 있습니다.
   ※ 제품 사진과 모니터 사양에 따라 실제 상품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점이 있어요. 도자기 흙 안의 철 성분이 점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특히 분청의 흙느낌이 나는 점은 의도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부분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작은 구멍 같은 것이 있어요. 도자기 제조 공정 중 건조와 가마에 굽는 소정 과정에서 생기는 핀홀입니다. 불량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구입시 꼭 알아두세요! - 작품 및 작가 설명서 관련

▶ 설명서가 필요하신 고객님께서는 주문서 작성시 [남기는 말씀]란에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일부 상품은 설명서가 없습니다. 설명서가 없는 상품에 설명서를 요청하시면 도자기에 대한 기본 설명서가 동봉됩니다.
▶ 도자기에 대한 기본 설명서는 [청자/백자/분청/다도]에 대한 [한글/영어/일어] 설명서입니다. 주문시 필요한 언어의 설명서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옵션 안내 (인쇄관련 주문이 있으신 고객님은 반드시 확인부탁드립니다.)

▶ 아래 항목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상품 구매시 인쇄 내용이 있는 경우, doyenong@hanmail.net으로 내용/시안/자료 전달바랍니다.

교환 환불안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 이내 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 사실을 알게 된 날로 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그리고 오동박스가 파손된 경우.
- 다기/식기류는 차나 음식이 닿아 도자기 특유의 성질인 스밈현상이 있어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배송은 보내시는 곳에서 선불처리, 그리고 상품 반송 비용을 포함한 왕복 택배비를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반송하시는 상품내에 동봉하거나 계좌이체 바랍니다.)


이메일주소 doyenong@hanmail.net